무1 배추·무 가격 폭등! 정부, 봄동·열무 등 대체 채소 할인 지원 긴급 확대 최근 배추와 무 가격이 폭등하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상 기온과 최근 대설·한파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월 17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5,113원으로 전년 대비 47% 상승했고, 무 1개 가격 역시 3,289원으로 전년 대비 91%나 폭등했습니다.치솟는 배추·무 가격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긴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무 가격 안정을 위해 대체 품목 할인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 대체 채소 할인 지원으로 물가 안정 총력정부는 봄동, 열무, 얼갈이배추, 시금치 4개 품목을 농축산물 할인 지원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은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들 .. 2025. 2. 22. 이전 1 다음